"아라시야마"
교토 서쪽에 위치한 아라시야마는
헤이안 시대 (794~1185)부터 아름다운 자연환경덕분에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고 특히 벗꽃시즌과 단풍시즌에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립니다.
이처럼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아라시야마는 1일 교토일정에
하루를 다 잡아먹어버릴수가 있으니
일정 조율하는데 신중해야 할듯 해요
저희는 딱 대나무숲 에서 텐류지
그리고 란덴열차로 이동하는
루트를 선택했지만
지금 다시 교토에 간다면
아라시야마 에만 하루 일정을 다 넣을것 같습니다.
교토 여행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이기 때문이죠.
여러분들도 꼭 가세요.
두번 가세요.
역에서 내리면 바로 조그만 광장이 나오고
아라시야마가 보입니다.
30분 뱃놀이에
가격이 조금 쎄죠?
그래도 안타고 온게 너무 후회..
유유히 RC 보트를 운전하시는 할아버지.
저녀석 먼가 락커의 스멜이!?
슬래쉬가 기타솔로 하는 포즈?
날씨가 좋아 웨딩촬영이 무려 2팀
으...실내촬영도 귀찮은데
야외촬영까지...
역에서 대나무 숲까지
대략 1시간정도 천천히..천천히
산책했으며 아쉬움이 많았지만
잠깐동안의 조우에도
아름다운 자체를 뽐내는 아라시야마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나무숲의 끝에는 "텐류지"가
자리 잡고있으니
자연스럽게 텐류지 ->란덴열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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