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동대사" 토다이지

Travel/오사카

by 위험한가정교사 2016. 3. 25. 11:55

본문

aaaaaaaaaaaaaaaaaaaaaa



"토다이지"


일본에서 가장큰 부처상(대불)을 

모시고 있을분 아니라

1692년에 재건된 현재의 규모가

원래의 2/3 정도 밖에 않됨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기도 합니다.

사슴공원과는 바로 옆에 있으며

산책하다 보시면 어느덧

도다이지 앞에 와있을정도!




나라,오사카,교토등 일본의 관광지에 오면

"정말 절이 많구나 " 느끼실정도로

크고 작은 사찰들과 만나게 됩니다.

불교가 처음 일본에 들어올 무렵에는 

귀족과 세력가들의 종교였고 

그들은 불교의 힘으로 국가의 안정 꾀했죠.

불심으로 대동단결!


이곳 "도다이지"가 그러하듯

일본의 수많은 사찰들은 단순히 관광지가 아니라

세계적인 불교문화의 보고이기도 하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저 많은 인파들..

주말이면 어떨지 상상해 봤습니다.



저게 동대사 인가? 

엄청크네..했는데

그냥 정문,,

입구부터 웅장한 포스를 자랑한다.


너! 너! 사슴 주둥이 위치가..

여기선 안돼!!


아...센베였네.

고멘~


입구에 들어서면 저런 엄청난 조각상이

양쪽에 자리 잡고있어요.

크기 디테일 모두 압도적.



사슴공원을 검색하면

많이 보이는 사진.



이곳 도다이지 사슴들은 좀더 적극적이고 

염치가 없습니다.ㅋㅋ





"도다이지" 입장료는 500엔

박물관까지 입장하려면 800엔


저 개미같은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엄청난 크기 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 사진찍는데 고생좀 했네요.




도다이사 "빈주루존자"

이 목상은 멀리서 보면 딱! 미라 같다.

하지만 자신이 아픈부위와 

목상의 같은곳을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고들 합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안에 쇼핑자판이 열릴정도로 거대 하다.







대불상 뒤쪽에는

미니어쳐의 나라 일본 답게

디오라마로 도다이지를 만들어놨어요.



저 구멍을 통과하면 다음생에 복을 받는다고 하네요

다음생을 안살아봐서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지만

당장은 즐거워보이네요.



자연광을 맞고있는 사신조각상

금방이라도 살아나서 단칼에 

극락으로 보낼것 같은 포스.



놀랍쥬??

대불전 밖이 아니고 안에 이런 자판이 있어요.ㅋㅋ







물론 밖에도 기념품 판매점이 있습니다.

역시 일본.


와이프는 거울하나 득템!


나는 저 일본도가 탐났지만

다음생애에 가져오는걸로.


"단고" 맞나?

보기에는 달고 맛날것 같지만

엄청 짬.

저걸 파는 자판에서 짠내가 진동을 했지만

다른곳에서 나는거라고 생각했기에..

긍정의 힘이란..


전체적으로 대불당에 집중되있어서

다른곳을 살펴보기가 여간 어색한게 아니네요

원래 계획도 사슴공원,도다이지

딱 여기까지가 목표였기에

아쉬움없이 다시 오사카로~




'Travel > 오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라시야마"  (0) 2016.04.03
"난바에서 아라시야마 까지 가는법"  (0) 2016.04.02
"나라" 사슴공원  (0) 2016.03.25
"난바에서 나라 까지"  (0) 2016.03.23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라피트)  (0) 2016.03.18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