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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라피트)

Travel/오사카

by 위험한가정교사 2016. 3.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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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aaaaaaaaaaaaaaaaa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


어느덧 출발일이 다가왔고

오사카는 초행길이지만

일본여행은 여러번 해봤기에

부담없이 고고~






새벽에도 분주한 인천공항


저 멀리 동이 터오고있다.



진에어는 언제나 옳은듯.

일본여행에 가장 저렴하고 

좋은시간대에 있으며

무엇보다 결제시 공항이용료등

이상한걸로 금액이 더 불어나지 않는다

딱 홈피에 나온 그가격 그대로.





안녕 인천..5일후에 다시 보자~



2시간이 안되는 비행시간

금새 간사이 공항에 도착.

공항까지 가는 버스시간이 더 길다..ㅠㅠ



입국수속을 마치고 길따라 

쭉~~오시면 1번터미널이 나오는데

외길이라 잊어버릴경우가 없어요.

그냥 길따라 쭉~~



위 사진에서 고개를 돌리면 바로 똭!

정말 쉽죠?



바로 이곳에서 미리 사놓은 

"라피트"티켓을 왕복열차표로 

교환 해야되요.


요렇게

친절하게 시간이랑 설명해주시니

걱정무!


이곳으로 올라가서


여기 서있으면 됩니다.

물론 지정석이기에

구입한 좌석에 맞는 차량앞에서 대기


누군가 철인28호 같다고 한거 같은데..


대부분 저렴한 특급전철을 이용하기에

전체적으로 한산하고 조용한 분위기.


나무와 직물로 된 시트로

위생은 한국의 가죽시트

보온은 일본의 직물시트

매우 낮설지만 승차감은 이쪽이 더 나은듯.


80년대 일본 초 호황기

버블경제가 극에 달했을때

바다위에 인공섬을 만들어 건설된게

바로 간사이 국제공항.

열차는 바다위로 한참을 달려

본토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후로도 삿포로,하코다테등

열차여행을 다녀오면서 느낀점은

일본은 열차가 주택가를 가로 질러가는

패기를 보여주는데 

한국같으면 소음문제 보상이

끊이지 않을듯 하네요.


다음포스팅은 

난바에서 나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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