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 파인애플 파크"
우후야에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마눌님이 배부르고 피곤하니
일찍 들어가자고 하시네요.
네비찍고 가는길에 어랏?
파인애플파크가 가는길에 있네요?
그것도 우후야 바로 옆에..
머..들렀다 가도록 할까??
찾아갈때 참고 하도록 합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파인애플 마트..가 맞는듯~
저~기~ 앞에 파인애플 파크가 보이네~?
입구가 보입니다~
남국의 과일과 산뜻한 식물이 많은 테마파크 입니다..
라고 설명하네요.
입구에 들어가면 저런 카트를 타고 이동.
저질체력에 물놀이까지 신명나게 해서
걸어다닐일이 걱정이였는데 다행이였어요.
따로 운전할필요없이 입력된 spot을 따라 움직임
이게 파인애플인가..?
이국적인 식물들이 한가득있었지만
큰 감흥은 없었네요.
파인애플 와인을 만드는 오크통입니다~
시음행사도 해서
한잔 마셔봤는데...
달고..달고..파인애플즙!?
싸구려 입맛으로는 쥬스랑 차이점을 못느끼겠더군요.
사진은 이곳까지만 찍었어요.
이후 구간은 너무 마트느낌이라..
요런걸 팔아먹기위해 엄청난 시설을 지은건가..?
그래도! 맛은 있다.
북부에 여길 지나갈일이 생긴다면 들러보자~
츄라우미 수족관 #1 (0) | 2015.06.26 |
---|---|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0) | 2015.06.22 |
우후야 (0) | 2015.06.22 |
민나섬.보트스노쿨링 (0) | 2015.06.15 |
국제거리,비치타워리조트 (0) | 2015.06.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