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야"
민나섬에서 신나게 물놀이 하고
배가 고파질 무렵
첫날 저녁에 워낙에 오키나와음식에 실망한지라
맛집을 찾아가 봤어요~
토쿠치 항 에서 우후야 까지~
바로 이곳인데 산속에 자리잡고있어서
네비없이 찾아가는건 불가능 해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키나와 소바의 명가
가옥이 너무나 오래되어 재건축하려다가
조상님 볼 면목이 없다하여 대대적인 수리를 통해
100년가옥의 정취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고 하네요~
영업시간 점심 : 11:00~17:00
영업시간 저녁 : 18:00~22:00
전화번호 : 0980-52-0280 네비찍을때 참고
낮 메뉴를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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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실망 스럽지 않겠지..ㅋㅋ
역시 본섬은 날씨가 흐리군요..
좌측통행과 신호등이 아직은 어색해요..
공터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조금 걸어가야 되요.
저~~기 움막들은 아니겠지??
도착~
이 건물은 대기자 쉼터
아기자기 하게 꾸며진 정원이 인상적이에요
흑돼지 고기 소바 세트
음..맛은 그럭저럭..?
엄청 맛나다!? 이건 아니고
이국적인곳에서 색다른 음식을 먹는다..
이게 포인트인것 같아요.
아! 역시 짜고요..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같은걸로 2개~
개인적으로
본 식사보다 디저트 종류가
더 휼륭합니다.
꼭 디저트 드셔보시길...
맛은 고기가 부드럽지만
역시나 짜군요..
오키나와 모든 음식이 다 짠듯 해요
음식보다도 오래된 고택.주변 풍경이 매우 아름답고
류큐왕국 전통가옥에서 한끼 식사 한다는데
의미가 더큰것 같아요.
100년 가옥 우후야에서 소바 정식..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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