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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Travel/오키나와

by 위험한가정교사 2015. 6. 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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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aaaaaaaaaaaaaaaaa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휴양이 아닌 관광 여행이라 

사실 숙소는 그다지 따지지 않았던듯.

"어차피 잠만 잘껀데.."

하지만!

이곳 아나 인터컨티넨탈은

미국 대통령도 숙박하며 맛있다고

극찬한 바가 있습니다.

전체로 보면 만좌모 뷰,

비치 뷰가 존재하는데 

많은 차이는 없고 어딜 둘러봐도 

예쁘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음!


나고 파인애플파크에서 호텔까지 경로~

온나손 지역에있는 중부 리조트




몸도 피곤하고 나른해서 바로 리조트~

역시 청접장을 들이미니 룸 업그레이드.ㅋㅋ

만좌모 뷰 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운치?있는 고속도로를 지나..


평범해보이는 풍경들이

지나치면 다시 못볼거라는 아쉬움에

계속 사진을 찍긴 하는데..


여긴 북부와 중부를 지나다 보면

아주 많이 지나치는 58번 국도 삼거리.

최소 4번은 지나친듯...



톨게이트는 우리와 비슷하군요~



도착!!


날씨가 말이지..엉엉



만자비치가 보여요~

살인적인 렌탈가격에 2번 놀랐어요.


저곳으로 가면 발렛했줍니다~

우산도 챙길수있고


일본 리조트답게 방이 작죠?

하지만 관리가 굉장히 잘되있어

무척 쾌적하고 깨끗했습니다.


다른각도~


룸에서 본 만자비치.

저기 보이는 놀이시설은 이용료가 4000엔.

안전제일 일본답게 해파리 망이 쳐저있어요.

오키나와의 거의 모든 비치에 해파리 물뱀망이 쳐저있음.

저곳의 액티비티나 렌탈비용은

정말 정말 정말 상상을 초월..

비치베드와 파라솔세트 렌탈비용이 2만엔.

즉! 20만원..


저~~멀리 만좌모가 보이고~

앞에는 쟈쿠치가 보이네요.

비치타워리조트에서 못했어도

아쉽지 않았던것은 이곳이 있기때문.


날씨가 좋았다면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할수있었을텐데..


수영장~

작죠??

네..다른 리조트도 작답니다~


사색을 즐기는 연인들..




밤이 되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어요..


아침뷔페.

저곳에서 룸넘버만 적고 앞에서 대기하면

불러줍니다~

티켓이 필요없어요~

아기용 간 안된 죽이 있답니다.

물론 어른용 김치도.ㅋㅋ





밖에는 웨딩채플이 있어요.






문이 잠겨있어서 밖에서 찍은사진~







저 홈통에 농어가 들어왔을것 같은데..말이지...




날씨가 아쉬워요..

출발전 상식으로는 오키나와는 열대지방이라

장마철에도 비가 잠깐씩 오고 바로 해가뜬다는데..

하염없이 흐린하늘이 얄미워..






이곳은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는

성수기 1박에 8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는

어마무시한곳이에요.

그러나 가격에 비해 노후된 시설.

일본식 작은 룸.

협소한 수영장.

비싼 렌탈가격..

솔직히 이가격에 여길 오는건 사치 같은데

머랄까 일본 특유의 최상급 친절과

어린아이를 위한 음식배려

미국 대통령도 이곳에 묶고 

음식맛에 극찬했다는

식당.

깨끗한  전용비치(요게 핵심).

노팁 문화,다국적 직원 (한국인 스텝도 있음)

특히 리조트 주변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꾸며져있어요.

특가를 노려 한번쯤 와볼만 합니다.

나야 신행이니까 온거지만...


아! 중요한거 하나

체크아웃할때 우산 하나씩 챙겨가세요~

공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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