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파크 오키나와"
오키나와의 작은 동물원이라고 할수있는
네오파크 오키나와에 다녀왔어요.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09:00~17:30
일본의 관광지나 가게들은 생각보다 일찍 문 닫는군요~
일반적인 동물원으로 생각하시면 안되고
기차타고 크게 한바퀴 돌아보는게 다에요~
피곤한 여행자들을 위한 배려인듯.
이곳역시 북부에 위치하고있죠??
대부분 관광지는 북부에 몰려있어요~
가는길에 발견!
나카야마 소바??
음식점같지는 않는데~ㅋㅋ
도착 했으니 인증한번 하구~
안녕 앵무~
정문에 들어서자 앵무새에 뜨거운 환영을받고...
뜨악...증기기관차~
설마..저걸 타고 가진 않겠지???
두근두근~
역시 아니군.~ㅋㅋ
기차시간은 10시30분 부터
17시 까지 한시간 간격으로 있어요.
요렇게 기차표를 사야되요~
옛날기차표를 잘 재현했네요..
가격도 재현하시지..비쌈.ㅋㅋ
기차타고 출발~
기차를 탈때 가능한 뒤쪽에 타면
비닐 창문이 없어서 사진찍기 좋아요
기차가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새들 위주로..
구경시켜주는데..아이들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듯.
안녕 라마~?
지푸라기가 아니라 맷돼지 입니다.
일본은 어딜가나
애니캐릭터들이 자리 잡고있어요.
우리나라도 애니.캐릭터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어져야 할텐데..
피카피카~~
도보 코스 에는 호숫가를 돌아볼수있어요.
새 먹이를 갖고 들어서는순간
요놈들한테 스토킹 당함;;;
새 공포증있으신분들은 먹이는 삼가하세요~
먹이만 없으면 사람따위 신경 안쓰는 차도새들임
걷다보면 호수 아래로 수중터널이 있답니다.
물색은 좀 탁했지만.
열대지방의 물고기들을 감상할수있지요~
이녀석은 벽이나 바위에 붙은 이끼를 주로 먹는다는군요.
족히 1미터는 넘어보이는 녀석..
낚시하는 상상하면서 손맛을 다셨지요.ㅋㅋ
이녀석들은 피라니아.!?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홍학.
파인애플파크에서 10분정도면 올수있는거리에 있어요
대략 1시간이면 다 둘러볼수있는곳이니
아이들과 함께오신분들은 기차도 타고
수중터널도 지나보고 여러모로 좋아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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