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라우미 수족관 #3

"츄라우미 아쿠아리움"

츄라우미 수족관 3번째 포스팅~

이번에도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듯 하네요~

사진으로 고고~

잠수부가 청소하고있으니

돌고래가 와서 놀아달라고

잠수부 흉내내는중~

흰수염고래 실제 크기

나같은건 한입~

한 번 멸종 되었다고 알려진 오키나와의 듀공이

몇년전인가 온나손 인가??

미군기지인가??

암튼 중부 바다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 했어요

너...배추를 좋아하는구나~

무천도사는 어디있니??

"오키 극장"

푸른 바다를 백에, 가이요하쿠 공원의 아이돌, 

돌고래의 오키 제대로 그 동료들이 즐거운 쇼를 펼칩니다.

미나미 밴드 위 루카, 오키곤드우, 

솥 돌고래들의 다이나믹한 하이점프, 

유머러스한 댄스나 코러스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 돌고래쇼 시작 전부터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다행이 관람석은 천장이 있어서 

비맞을일은 없었답니다.

오키짱의 인사로 시작 되는 씐나는 공연~

집게 사장님 안녕~

징징이도 안녕~

이곳 오키나와 와서

민나섬 이후로 남쪽 나라 기분을

가장 많이 느꼈던 곳이네요.

오키나와는 북부에 주요 관광지가 몰려있는데

1일 버스 투어를 보면 알수있어요.

츄라우미, 비세자키 비치, 코우리 대교

나고 파인애플, 네오파크 오키나와.

이렇게 하루면 돌아 볼수있는데

충분히 즐기시려면

북부에 숙소를 잡고 2일은

둘러봐야 제대로 즐기실듯 하네요.

저만의 추천코스는

민나섬 스노쿨링 ->1시30분 배로 나와서

츄라우미->3시 고래상어 밥주는것까지 보고

코우리 대교 드라이브 까지 

하루 일정 잡으시면 딱 좋을듯 해요~

츄라우미 수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