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썬마리나 호텔"

Travel/오키나와

by 위험한가정교사 2015. 12. 17. 14:45

본문

aaaaaaaaaaaaaaaaaaaaaa

"썬마리나 호텔"



오직 호텔 주변경관만 보고 고른 호텔.

이곳도 청첩장 들이밀면 룸업해주시고

룸컨디션은 대체로 좀 낡은느낌!?

그리고 프로야구 겨울전지훈련으로

오키나와 많이 찾으시는거 아시죠?

선수단이 썬마리나 호텔에도

자주 묵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1박에 주차요름 500엔씩 부과합니다.

참고하세요~



네비는 전화번호로~


+81 98-965-2222




흐흐 드디어 도착.

발렛파킹따위없고

케리어 대신 밀어주면서

주차장 안내를 해주는데...

주차요금티켓을 끊어야 합니다.

1박 500엔




특이하게 호텔 내부에 

웨딩채플이 있으며

비수기라 그런지 조금 한산 기분..





분수와 오픈수족관이 있으며

이곳에는 바닷물이 직접 들어오는것 같더군요

가오리등 열대어가 돌아다니네요.





앞에 보이는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푸른동굴로~


저기 보이는곳이 주차장.




푸른동굴 스노쿨링을 마친 우리는

다음날까지 그대로 풀 취침.


푸른동굴 스노쿨링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클릭


http://kaiichi24.tistory.com/31











역시 마지막날에 해가 뜨는군요..

햇빛이 너무 강해서

썬글라스 필수이며

기온은 28도.

체감은 33도..ㅋㅋ




낚시 하고싶은생각이 간절 했습니다.

저렇게 보이지만 기본 40cm 이상되는것들.


깨끗한 비치답게

주변에 유명 리조트가 많이 있네요.




오키나와 신혼여행을 마치며..

장마철에 도착한 우리는

여행사 대비 1/2 수준도 안되는 가격에

항공 호텔등을 예약했고

정확히 30만엔 환전해갔는데

무려 10만엔 이상이 남아버렸습니다.

이중에는 렌트비 기름값등이 포함됬는데 말이죠.

나름 좋은거먹고 사고싶은거 사고

저렴하지만 선물도 모두 구입했는데 말이죠~

오키나와 국내 교통비(선박)을 제외하면

체감 물가는 한국관광지보다 훨씬 저렴하며

무엇보다 액티비티는

몇명이상 출발!?

이런거 없어요 그냥 돈내면 바로 출발.

안전하고 신뢰가 있으며

외국인이라고 차별없이

매우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리조트와 관광지 섬내 이용시설등이

자연친화적인 부분을 띄었다는것.

사실 이곳이 제주도였으면 

공항부터 츄라우미까지 고속도로 및 철도가 

깔려있지 않을까..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면세점이용은 국내 인터넷가격이 더 저렴했고

장마철이라는 점,

성수기때의 오키나와 리조트 가격은 

아나인터콘티넨탈의 경우 1박에 80만원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가격입니다.


성수기를 피해서 저렴하고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오키나와로의 여행.

추천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