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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큐무라

Travel/오키나와

by 위험한가정교사 2015. 11. 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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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aaaaaaaaaaaaaaaaa

"류큐무라"


오키나와월드와 비슷하게 민속촌형식의 테마파크입니다.

100~200년된 고택을 옴겨와 재현해놓았으며

보는것뿐만아니라 체험까지 가능하며 옛 류큐왕국의

문화를 좀더 현실적으로 느껴볼수있죠~


그러나..


류큐무라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억수같은 장대비가..ㅠㅠ





렌트하시는분은 전화번호로 찍어주시고

역시나 58번 국도변에 있답니다~


전 포스팅에서 만좌모를 보셨다면

그곳에서 남쪽으로 30분정도 내려오시면 있구요

찾기쉬어서 헤멜일이 없을듯 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08시30분 부터 17시30분 

입장료 : 대인 840엔

소인: 420엔


일본에서 교육적이거나 전통적인것에 대해서는 

한국보다는 저렴한듯 하네요

세계최대 수족관 "츄라우미"도 

입장료는 1600엔 정도니까요


한국의 수족관이나 민속촌 이용권은 2~3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거기에 소득수준까지  비교해보면 단순히 2배 차이나는게 아니죠..

천박한 자본주의사상이 아이들 교육에 까지 물어들었다고 생각하니

조금 씁쓸한마음이 들었습니다.




내부에 들어오면 일단 비는 피할수있으나 

테마파크로 진입하려면 밖으로 나가야 되요


"멘소레" 오키나와 전통의상을 입은

꼬마인형이 우릴 반기네요~ 

저녁에 보면 무서울것 같네요.




블루씰 오키나와에 와서 수백개는 먹은듯..


결국 밖으로 나왔습니다.

비가 너무많이 와서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대략 이런 구조로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매우흡사한 구조죠~

하지만 크기는1/3수준...?


이후에 부모님과 같이 오키나와에 왔고


이번에는 류큐무라를 관람하게 되었네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이렇게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으로 고고~


옛날 방식으로 사탕수수 즙을 만드는 과정

이렇게 만든 즙을 끓이면

흙설탕이 된다고 하는군요.


사람이 올때문 움직이는 소님.



헐..바로 옆에  

원피스 빌리지가..

여기까지 원피스가 진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



   오른쪽에 보이는 돌담이

대문으로 추청 되는군요.


 









똭!!! 여기도 원피스

보아핸콕 누님이 반겨주는군요,


조그만 연못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반시 뱀 센터가 나옵니다.




한때 이 뱀때문에

골치를 앓던 일본정부는

궁여지책으로 몽구스를

들여오기로 결정..


먹이가 풍부한 오키나와에서

몽구스는 먹으라는 뱀은 안먹고

온갖 토종동물을 다 잡아먹고

천적도 없는상태....


생태계는 사람의 힘으로 조절할수는게 아닙니다.


혐 주의

뱀이 나옵니다!!!!





다른 뱀을 먹는 뱀과

고양이를 먹은뱀...







이밖에도 소소하고

즐거운 어트랙션이 많이 준비되어있으니

시간이 맞는다면 꼭 즐겨보시길..




개인적으로는 "오키나와월드"

와 비슷한테마 이고

에이샤 공연 전통가옥,의상체험등...

 그곳을 다녀오신분이라면

과감히 패스하셔도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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