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지 배스사냥

"경천지 배스사냥

완주에 위치한 경천 저수지로

배스사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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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지 저수지란~?

화산삼거리에서 운주방향으로 500m 가다보면 

경천저수지가 위치해 있다. 

경천저수지는 1933년 6월 20일 시작하여 1937년 12월 20일 

완공된 규모가 큰 저수지이다. 

당시 공사비가 120만 4천 8백원이었다고 한다. 

수몰된 지역은 운동상면 옥포, 운동마을, 운계, 거사리 등으로 

고산 위에서 제일 너른 들판이었다. 

수몰민은 익산군 황등과 팔봉면 일대로 옮겨가기를 권장하였으나 

모두 간 것은 아니고 연고 따라 여러 곳으로 흩어졌다.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저수지는 현재 화산면에 있다.

 저수지에 고이는 물 모두가 화산의 산천에서 흘러온 물이다. 

관리 기관은 수리조합에서부터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더니 

지금은 한국농촌공사이다. 

운제리, 화평리, 성북리가 들러싸고 있으며, 

저수량은 2500여만톤, 만수면적 319ha, 최고수심 17.75m 이다. 

저수지 혜택을 면내에서 제일 많이 보는 곳은 용동리, 용수마을, 궁뜰 들판이다. 

수리조합 들은 논 값도 비쌌다. 

이 지역은 여름에 가물수록 보가 넘쳤다. 

그러나 화산의 대부분 지역은 교통의 장애, 

농토의 상실에다가 가물 때에 물 한 방울의 혜택도 없이 바라만 보며 

체념하고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교통편이 좋아지면서 지혜로운 몇 사람은 물 가까이에서 

관련된 사업 음식점을 하여 큰 재미를 보고 있다. 

이것은 자연의 혜택과 정부가 기간산업을 발전시킨 혜택이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유치원, 중학교, 교회 등 여러 기관, 단체에서 

소풍을 오고,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은 

사계절 손맛을 보러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자주 찾는곳~

지도에 표시된곳에 주차장이 있고

바로 론칭하면 됩니다~

저곳에서 론칭.

여기 주차장에 주차하고

카약 말리기에도 최고~

낚시 장비를 준비하고~

카약에 바람을 넣습니다.

카약 피는데 15분정도 소요~

가운데 시트에

아이스박스랑 태클박스를 놨어요.

안정감이 리무진 수준~

이런 풍경은 카약커 만의 특권이겠죠?

밥때가 되서

준비해온 라면을~

슬슬 올라오는 배스들

마지막에 올라온 5짜 런커!!

정말 안정감있는 탱고카약..

이놈덕분에 눈호강 많이 했네요.

속도가 좀 안나오는게 유일한 단점이지만

흔들림없는 안정감으로 모든게 커버되는 녀석이죠

카약도 타고 사람손길이 닿지 않는곳에서

눈호강하고 라면도 끓여먹고

손맛도 보고~

카약놀이 정말 최고!!